미드 #너의모든것 썸네일형 리스트형 너의 모든 것, 넷플릭스 미드, 조의 모든 유리알 유희 출연 펜 베질리(조 역), 엘리자베스 라일(벡 역), 빅토리아 페드레티(러브 역) / 청불 / 미국드라마 / 범죄 스릴러 로맨스 / 원작 캐롤린 켑네스 너의 모든 것은 사이코패틱 러브 스토리라는 진풍경을 보여준다. 인간성 상실 등 자칫 삭막해질 위험성을 유머와 위트가 가미된 풍성한 언어 유희로써 메꾸고 있다. 그 신박한 조합이야말로 극을 활기 있게 이끌어가는 원동력인 셈이다. 멋모르고 TV 앞에 앉았다가는 날새는 줄 모르고 취할 것 같다. 우선은 조라는 인물이 갖는 흡입력이 상당하다. 자신만만한 바람둥이로 보일 정도로 여자의 심리를 조정하는 데 능숙한 그. 결코 서두르지 않으며 전략적으로 한 걸음씩 다가가는 듯 보이나 편법과 범죄를 주로 택하고 있다. 상당한 지식과 문학성을 갖춘 반면 철두철미 자기만의 .. 더보기 이전 1 다음